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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파이시티 부지 1조383억에 공매

총 사업비 3조4000억원 규모인 서울 양재동 파이시티 부지의 공매 절차가 시작됐다.

4일 법무법인 열린에 따르면 파이시티 부지는 오는 14∼18일 무궁화신탁을 통해 공매된다.

1차 공매의 최저 입찰가격은 부지 감정가 7000억원의 150%에 해당하는 1조383억원으로 정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공매는 총 9차례 진행되며 유찰되면 10%씩 최저 입찰가격이 낮아진다.

이번 공매는 대주단이 대출금을 조금이라도 더 회수하기 위해 법원을 통한 매각과 별도로 땅에 대해 진행하는 것이다.

양재동 파이시티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 8만5800㎡에 35층 규모의 대형 복합쇼핑센터를 짓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조4000억원이다. 파이시티는 2003년 개발이 시작됐지만 과도한 차입금으로 2011년 1월 회생절차에 들어가 개발사업을 진행할 업체를 물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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