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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가 6주째 상승…전셋값 59주 연속 고공행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6주 연속 오름세를 이었다. 전셋값도 59주째 고공행진했다.

10일 한국감정권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는 0.18% 올라 6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세가는 0.26% 상승해 59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지방의 가격은 각각 0.22%, 0.14% 오르며 모두 전주 대비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충남(0.42%), 인천(0.38%), 경북(0.37%), 대구(0.26%), 서울·경기(0.20%), 강원(0.14%), 울산(0.09%), 부산(0.08%) 등은 올랐고 제주(-0.03%)는 하락했다.

서울은 특히 강북(0.20%)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강남(0.19%)은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전셋값의 경우 공급 부족 현상으로 인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곽지역의 부상이 눈에 띄었다.

인천과 경기 외곽 지역의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영향으로 수도권은 0.35% 상승했다.

지방 역시 충남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0.17% 올랐다.

시도별 아파트 전셋값은 충남(0.80%), 인천(0.38%), 서울(0.37%), 경기(0.32%), 대구(0.25%), 경북(0.24%), 대전·세종(0.14%), 경남(0.12%), 충북·울산(0.10%)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특히 서울은 25주째 전셋값이 올랐다. 강북(0.29%)이 전주 대비 오름폭을 확대하고 강남(0.44%)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구별로는 송파구(1.30%), 금천구(0.90%), 중구(0.88%), 도봉구(0.61%), 영등포구(0.58%), 중랑구(0.4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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