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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전국 6만여 가구 입주 … 수도권은 2만 가구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적으로 6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한다. 수도권에서 30%가량의 물량이 집중돼 있어 전세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전국에서 총 6만348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서울 7362가구를 포함한 2만1358가구가, 지방에서 4만2122가구가 입주한다.

월별로는 12월 수도권 공공아파트를 중심으로 3만7362가구가 입주한다. 서울서초(1572가구), 서울신내(1891가구), 위례(2949가구), 수원광교(1702가구)에서 주인을 맞이할 계획이다.

1월 8609가구에 이어 2월에는 지방 혁신도시 위주로 1만7509가구가 집들이에 들어간다. 제주혁신(450가구), 경남혁신(1037가구), 광주전남혁신(602가구) 등에서 입주가 예정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2만905가구, 60~85㎡ 3만5391가구, 85㎡ 초과 7184가구로 파악됐다.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88.7%로 다수를 차지했다.

공급 주체별로는 민간 4만2218가구, 공공 2만1262가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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