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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강동팰리스' 평당 최저 분양가 1400만원대 공급

▲ 서울 강동구 천호동 '래미안 강동팰리스' 조감도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공급하는 '래미안 강동팰리스' 최저 분양가 3.3㎡당 1400만원로 책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50만원대다.

이 아파트는 사업지연, 알박기에 따른 땅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애초 3.3㎡당 2000만원이 넘는 분양가가 예상됐다. 하지만 판매 촉진을 위해 삼성물산은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분양가를 제시하는 승부수를 띄었다.

이에 따라 '래미안 강동팰리스'의 총 분양가는 전용 59㎡이 평균 4억5000만원대, 84㎡ 기준층이 평균 5억9000만원대로 결정됐다. 특히 2000만원가량 소요되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설치 등의 비용을 분양가에 포함해 수요자들이 분양가 인하 효과를 거둘 수 dT도록 했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교통도 편리하고 생활은 강남권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강남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와 비교해서는 반값수준으로 분양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오는 15일 송파구 문정동 강남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 '래미안 강동팰리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5층, 지상 45층, 아파트 3개 동, 오피스 1개 동,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됐고, 이중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총 999가구로 전용면적 59~155㎡로 구성됐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2순위, 25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9일 발표되며, 계약은 12월 4~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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