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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 미분양 6만4000여 가구 … 2개월 연속 감소

전국 미분양 아파트 가구수가 2개월 연속 감소했다. 미분양 중에서도 악성으로 꼽히는 준공후 미분양도 6개월째 줄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0월 말 현재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총 6만4433가구로 전달 6만6110가구보다 2.5% 줄어 2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평택, 수원 등에서 대규모 신규 미분양이 발생했으나 올해 말 종료되는 양도세 5년간 면제 및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취득세 면제 등의 혜택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대거 해소됐다.

수도권은 3만6542가구로 전월(3만4671가구) 대비 5.4% 증가했다. 서울과 인천이 각각 3808가구, 4335가구로 12.1%, 10.4% 감소했으나 경기에서 2만8399가구로 전월 대비 11.4% 늘었다.

지방은 전 지역에서 미분양이 고르게 판매되며 총 전달에 견줘 11.3% 줄어든 2만7891가구로 집계됐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이 2만6397가구로 전월보다 1538가구 감소했다. 이는 2006년 11월 이후 6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은 3만8036가구로 전달 대비 139가구 줄었다.

한편, 준공후 미분양은 6개월 연속 줄어 2만3306가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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