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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해외계약 60건 성공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내 지어지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3개월간 60건의 해외 판매를 기록했다.

인천아트센터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난 9월 미국 뉴욕과 LA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60건의 계약을 이끌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연이은 국제기구 유치가 해외 동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실제, 송도에는 다음달 GCF 사무국과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에 이어, 내년 1월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처가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프랑스 베올리아워터 등과 같은 외국계 기업은 물론,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등도 들어온다.

이 오피스텔 해외마케팅 관계자는 "GCF 유치로 송도의 위상이 올라간 덕분에 이런 성과를 올리게 됐다"며 "국내 방문시 머무르거나 임대를 위해 매입한 교포가 많았고, 설명회 이후 직접 송도를 둘러보고 주거환경이 마음에 든다며 계약한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총 1140실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27층, 2개 동, 전용면적 24~58㎡로 이뤄져 있다. 국제기구가 입주하는 G타워가 바로 맞은편에 위치했고,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이 400m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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