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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서울숲 인근 ‘PROJECT D’ 홍보관 개관

▲ 두산중공업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공급할 'PROJECT D' 조감도.



두산중공업이 서울 서울숲 일대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PROJECT D(가칭)' 홍보관을 개관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547-1번지에 들어서며 지하3층, 최고47층, 4개동, 전체 68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25~216㎡로 구성됐고, 이중 84㎡ 이하가 478가구다.

'PROJECT D'는 서울 최고 노른자위 아파트라는 평가와 함께 지난 2007년부터 분양을 추진했으나 지역주택조합과 두산중공업간 조합원 부담금을 놓고 의견이 맞서면서 사업이 중단돼 왔다. 이후 두산중공업이 은행에 PF대출금을 대신 갚고 사업권을 인수해 6년여 만에 다시 공급 계획을 세우게 됐다.

강변북로 바로 앞에 들어서 영구적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서웊숲과 한강시민공원 이용이 쉽다. 강변대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의 도로망을 갖췄고, 성수대교 및 영동대교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분당선 '서울숲역'도 도보권 내 위치했다.

두산중공업은 'PROJECT D'를 VIP들을 위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명품주거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급호텔 수준의 조식서비스와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경비는 물론이고 린넨, 청소, 발렛파킹, 포터 그리고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분양에 앞서 분양홍보관 'D Lounge(D 라운지)'를 오픈해 상품 설명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상품 홍보뿐 아니라 홍차클래스, 신제품 론칭 이벤트 등 고급수요층을 타깃으로 한 문화이벤트를 결합해 고객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을 원하는 방문객은 전화로 사전접수 후 원하는 날짜에 방문하면 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숲을 둘러싸고 초고층 고급 주거단지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설 경우 이 지역이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 도심으로 탄생할 것"이라며, "인근 갤러리아 포레가 전용 170㎡ 이상(구 70평) 초대형으로 지어진데 반해, 이 단지는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이 적용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PROJECT D'의 견본주택을 내년 상반기에 열고 본격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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