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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주간분양]비수기 진입, 수도권 분양물량 급감

날씨가 추워지면서 신규분양에 나서는 사업장도 크게 줄었다. 그나마 올 한해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가장 뜨거웠던 영남권에서만 막판 분양 열기를 내뿜고 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전국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하는 단지(아파트·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포함)는 총 6개 단지, 2977가구다. 전주 5766가구가 공급됐던 것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 분양 단지가 1곳에 불과하다. 풍림산업이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서 '구리 인창동 풍림아이원' 총 98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대구·부산·경남 등 영남권에서 총 5개 단지가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이 중 달성군 '에코폴리스2차 아이위시'(933가구)를 비롯해 달성군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아리채'(730가구), 북구 '복현3차 서한이다음'(392가구) 등 대구 물량이 가장 많다.

이밖에 ▲부산 동래구 '용진 스타티스'(56가구) ▲경남 양산 '물금지구 양우내안애2차'(768가구)가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견본주택, 지방에서만 4개 단지 개관

모델하우스는 4곳 오픈이 계획된 가운데, 2곳이 대구에 위치해 있다. 우선 10일 한신공영이 달성군 다사읍에서 '죽곡 대실역 한신휴플러스'(933가구)가, 이어 13일 호반건설이 '대구테크노폴리스 호반베르디움'(770가구)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또 13일 전북 군산 '군산 미장지구 제일풍경체', 14일 경남 거창 '거창코아루 에듀시티2차'도 손님맞이에 나선다.

한편, 12월 둘째 주 전국적으로 총 12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하고, 23개 단지가 계약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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