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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호반건설, 대구서 3일 만에 93% 계약률 달성

호반건설은 지난 12월 29~31일 계약을 진행한 '대구 테크노폴리스 호반베르디움'의 초기 계약률이 93%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8일 평균 2.06대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또 앞서 테크노폴리스에서 분양한 '테크노폴리스 우미린'과 '테크노폴리스 반도 유보라'가 90%를 전후한 초기 계약률을 달성한 바 있어 좋은 성적이 기대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대구지역 첫 진출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및 상품에 대한 입소문이 난데다, 테크노폴리스 미래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특히 31일 마지막 날에는 자정 무렵까지 계약을 하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A15블록에 들어설 '대구 테크노폴리스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2층, 총 12개 동, 전체 77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64~84㎡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649만원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이 지원된다. 대구 달서구 대곡동 수목원 입구에 견본주택이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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