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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난해 매입·전세임대 3만 가구 공급 … 최대 실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공급한 매입·전세임대주택이 2만9700가구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매입임대와 전세임대 각각 7100가구, 2만2600가구 수준으로, 지난 2004년 매입·전세임대주택 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공급 실적이다.

LH 관계자는 "심각한 전·월세난 해소에 일정 부분 기여한 것 같다"며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도심 내 최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매입임대는 LH나 지방공사가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뒤 저소득층에 임대하는 주택이다. 또 전세임대는 저소득층이 원하는 주택을 찾아오면 LH 등이 주택 소유주와 전세계약을 한 뒤 싼값에 빌려주는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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