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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주간분양]움츠러든 분양시장, 소규모단지서 청약

비수기와 한파가 맞물리며 분양시장이 한껏 움츠러든 모양새다. 아직까지는 물량을 소진하는 데 부담이 크지 않는 소규모 단지 위주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전국적으로 총 6개 단지, 3254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우선 13일 서울에서는 마포구 상암동 '상암 사보이시티DMC'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전체 403실, 전용면적 21~44㎡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다.

같은 날 양천구 신월동에서는 롯데건설이 신정뉴타운1구역4지구를 재개발한 '신정뉴타운 롯데캐슬'의 1순위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전용 59~129㎡, 전체 930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1582만원이다. 입주가 오는 2월부터 가능하다.

14일에는 경기도 판교신도시 내 '백현마을3단지' 국민임대주택 1722가구의 우선공급이 진행된다. 성남2단계 재개발사업 순환이주용 주택으로 건설됐으나 사업이 지연되면서 준공 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 비어 있었다.

판교 마지막 국민임대주택으로, 무주택세대주로서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3인 기준 314만4650원)이고, 소유 부동산 합산액이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신차 기준)이 2464만원 이하인 자에게만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14~15일 우선공급 후 16~17일 일반공급 1순위, 20일 2순위, 21일 3순위 순서다. 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전용 39㎡ 2620만원, 18만원 ▲전용 46㎡ 3900만원, 27만원 ▲51㎡ 4420만원, 3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밖에 서울 동대문 '동대문 형인휴아름'(44가구), 경기 연천군 '전곡 가람채'(112가구), 경남 합천군 '합천 가양라끄빌'(43가구) 등이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 하남서 1개 단지 오픈

17일 경기 하남 일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더샵 센트럴뷰'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총 672가구,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이뤄졌다. 일반분양 몫은 483가구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19번지에 마련됐다.

이외 다음 주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3곳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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