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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LH, 지난해 토지·주택 22조원어치 판매 … 전년比 3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토지·주택 판매 실적이 22조8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12년의 17조512억원에 견줘 29.5% 증가한 수치로, 연초에 세운 목표액 20조4000억원과 지난해 9월 새로 설정한 목표해 20조9000억원을 모두 넘어섰다.

유형별로는 주택이 전년보다 10% 늘어난 8조1755억원, 토지가 44% 증가한 13조9112억원어치가 팔렸다.

특히 세종시, 혁신도시 등 지방을 중심으로 토지가 많이 판매됐던 2012년과는 달리, 작년에는 위례신도시, 하남미사지구, 화성동탄2지구 등 수도권 토지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한편, 실질적으로 LH에 들어온 금액을 나타내는 대금 회수 실적도 연초 세운 운영계획 목표인 15조50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17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도 높은 정상화 대책을 계속 추진해 부채 축소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과 선순환 사업구조를 정착시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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