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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한화건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사전점검 실시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조감도



한화건설은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입주를 앞두고 오는 17~19일 입주자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 노은4지구에 공급된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1층, 지상 35층, 17개 동, 전체 188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 1465가구 ▲101㎡ 320가구 ▲125㎡ 100가구로 구성됐다.

세종시와 가까우면서도 기반시설 및 학군 등은 더 잘 갖춰져 있어 세종시 근무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 과학벨트 유치가 확정된 대덕지구와 가깝고, 대전지하철 반석역을 차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주변으로 매봉산, 갑하산, 반석천 등이 위치한 배산임수 지형으로 단지 내 생태면적률이 30%에 이르고 1.5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친환경 예비인증과 친환경 주택건설기준을 만족시키는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로 지어졌다.

단지 상가에 '대치 에듀센터(가칭)'를 설립, 서울 강남권에서 수업을 진행 중인 학원장 및 강사들이 참여한 특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학원은 3월 사전테스트와 시범강의를 거쳐 4월 중 본격적인 수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비용의 일정부분은 한화건설이 2년간 부담한다.

1월 현재 아파트·상가·커뮤니티시설 등이 모두 완공됐으며, 2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홍보관은 대전 유성구 반석동 580-103번지 일대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1단지 맞은편 상가 1층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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