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현대건설, 신기술·녹색기술 인증 5건 획득

현대건설이 올해 10월 준공 목표로 건립 중인 '그린스마트 실증연구시설' 조감도



현대건설이 미래성장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중금속 오염토양 복원 신기술 ▲인텔리전트 멀티 그라우팅(IMG) 시스템 ▲하천 생태계 복원 신기술 등 3건의 신기술과 ▲생활용수 절감 기술 ▲최적환기 제어기술 등 2건의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중금속 오염토양 복원 신기술'을 활용해 작년 11월 싱가포르에 '오염토양 정화 연구개발(R&D) 사업'을 국내 최초로 제안한 결과,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1년 중장기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연구소를 연구개발본부로 확대·개편한 이래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 회사는 현재 신기술 8건, 녹색기술 3건을 비롯해 국내특허 249건을 보유 중이다. 올해는 신기술 4건과 녹색기술 2건 신규 인증을 목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은 건물의 그린스마트(Green+Smart) 기능을 통합한 '그린스마트 실증연구시설'을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연구개발본부 내 건립 중으로 10월 준공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성장·미래상품 관련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연관 사업에 적극 진출하기 위해 실증연구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이러한 신기술·신공법을 현장에 적용, 원가절감과 공기단축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