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반도건설, '떡국·생활용품 나누기' 봉사활동 진행

반도건설 임직원 50여 명이 화성복지타운 나래울을 찾아 '떡국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반도건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올 한해를 시작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23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성시복지타운 나래울에 회사와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준비한 떡국 600인분, 생활용품 500세트를 지역 기초수급자 및 홀몸노인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반도건설 정영모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 이종길 나래울 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 후 반도건설 임직원은 '떡국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지역주민 600여 명의 점심 배식에 참여했다. 또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식사수발을 들었다.

정영모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우리 사업지 인근의 어르신들에게 한 그릇 떡국으로 작은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었다"며 "기온이 내려갈수록 이웃사랑의 온도는 더욱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