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분양시장이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간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3곳 등이 계획돼 있다.

우선 27일 여울종합건설이 경남 밀양시 삼문동에 공급하는 '아이리스 여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77~84㎡, 총 31가구 규모다. 밀양대로, 밀양역, 밀양버스터미널, 밀양시청, 밀양공설운동장,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서울 양천구 신월동 '롯데캐슬',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형인 휴아름', 경기 연천군 전곡읍 '가람채'의 당첨자 계약도 진행된다.

이어 28일에는 경남 창원시 현동지구 B2블록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경남 밀양시 삼문동 '한성 사랑채뷰'의 당첨자 발표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