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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강남3구, 올해 14개 단지서 3500여 가구 일반분양

올해 서울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에서 분양되는 아파트가 3500여 가구로 집계됐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연내 강남3구 14개 사업장에서 총 1만3400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542가구다.

강남권의 경우 교통·학군·편의시설 등을 잘 갖춘 데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지 않아 청약불패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지난해만 보더라도 대부분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고, 평균 경쟁률도 두 자리 수 이상을 나타냈다. 삼성물산 '래미안 대치청실'이 평균 25.86대 1을, '래미안 잠원'이 26.1대 1을 기록했고, SH공사의 '내곡지구 7단지'는 35.11대 1을 보였다.

올해는 특히 강남권에서 공급되는 아파트가 역세권 재건축, 내곡·세곡2보금자리주택지구, 위례신도시 등으로 다양해 이 지역 진입을 원하는 수요자들이라면 적극적으로 청약해볼 만하다는 평가다.

당장 다음달 GS건설이 강남구 역삼동에서 개나리6차를 재건축한 '역삼자이'를, 대림산업이 논현동에서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경복'을 한라가 도곡동에서 동신3차를 재건축한 '한라비발디'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외 SH공사가 서초구 내곡동 일대에서 '내곡지구 6단지'를 선보이고, 삼성물산이 서초동 우선3차를 재건축한 'foal안'을, 대우건설과 KCC건설이 서초동 삼호아파트를 재건축한 '푸르지오 스위첸'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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