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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분양

대구·부산, 신규분양 청약 불패

대구·부산지역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이번 주 이 지역에서 분양에 들어간 4개 단지 모두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엠코가 지난 13일 '대구 북죽곡 엠코타운 더 솔레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908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1만1540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이 12.70대 1로 집계됐다.

특히 440가구를 공급한 84㎡로 당해지역에서만 9582명이 접수하며 21.7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4가구를 분양한 75㎡에도 186명이 청약해 46.50대 1을 기록했다. 이외 69㎡가 3.67대 1, 76㎡가 2.95대 1의 청약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앞서 12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선보인 '대구 율하역 엘크루' 역시 290가구 모집에 1976명이 접수, 평균 6.81대 1로 전 타입 마감을 달성했다.

또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된 우미건설이 대구 생활권의 경산 신대부적지구에 분양한 '경산·신대부적지구 우미 린(Lynn)'의 청약 접수에서도 413가구 모집에 총 887명이 접수해 2.15대 1을 기록했다. 첫 날 사실상 1순위 마감됐지만 예비당첨자 추가 모집을 위해 3순위까지 진행했다 .

같은 날 아이에서동서가 부산에서 청약을 진행한 'W'는 비교적 선호도가 떨어지는 중대형으로만 이뤄졌음에도 1458가구 분양에 9464명이 몰리며 순위 내 마감됐다. 141㎡가 3순위 당해지역에서 28.4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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