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주총]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대림산업이 이해욱 부회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했다. 이 부회장은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대림산업은 2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해욱 부회장 재선임을 비롯해 김동수 토목사업본부 사장, 이철균 플랜트사업본부 사장, 김재율 유화사업부 부사장 등 3명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 부회장과 함께 투톱 체제를 이끌어오던 김윤 부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온다. 지난해 4분기 319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이 교체 배경으로 전해졌다. 또 박찬조 사장(석유화학 부문)도 이번 주총을 계기로 물러난다.

다만, 김윤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더라도 기존 복수 대표이사 체제는 앞으로도 유지될 전망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해 이해욱 부회장과 함께 투톱 체제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총에서는 또 사외이사로 오수근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 신 마이클 영준 법무법인 KCL 변호사, 임성균 세무법인 다솔 회장, 장달중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 등을 재선임하고, 서울고검 검사 출신의 김태희 삼지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신규선임했다.

이외 보통주 100원, 우선주 150원씩 배당하고, 이사보수한도를 전년과 동일한 40억원으로 승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