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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현대엔지니어링, 김위철號 출범



김위철(사진)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이 다음달 1일 출범하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의 합병법인의 초대 사장으로 선임됐다. 합병법인의 사명도 '현대엔지니어링'으로 결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위철 사장의 임기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김 사장이 통합 현대엔지니어링의 첫 사령탑을 맡ㅌ게 됐다. 임기는 2016년 3월까지다.

김위철 사장은 1955년 부산 출생으로 경성고와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이후 1985년 현대엔지니어링 화공사업부로 자리를 옮겨 2008년 영업본부 본부장, 2009년 화공플랜트사업본부 본부장, 2010년 부사장을 역임한 뒤 2011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한편, 김위철 사장과 함께 물망에 올랐던 손효원 현대엠코 사장은 사임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