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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세종시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철근 이상무

한양이 '세종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입주예정자, 안전진단업체, 현장직원, 감리단 등과 함께 철근 관련 비파과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양이 세종시에서 최근 문제가 된 철근 부족 아파트에 대한 자사 입주 예정자들의 불안감을 없애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비파괴검사를 실시했다.

한양(대표 윤영구)은 올해 10월 세종 1-4생활권 M3블록에서 입주 예정인 '세종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철근에 대해 입주예정자, 안전진단업체, 현장직원, 감리단 등과 함께 비파괴검사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검사는 입주예정자가 무작위로 선정한 10가구와 공용시설 1곳에서 실시됐으며, 설계상의 철근배근 간격과 비파괴검사를 통한 철근배근 간격을 측정해 일치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11곳 모두, 99% 이상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파괴검사에 입회한 한 입주예정자는 "계약자들의 요구를 신속하게 처리해줘 고맙다"며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해소가 돼 기쁘고, 앞으로도 남은 공정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공해주기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양 관계자는 "입주예정자, 안전진단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비파괴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입주예정자분들이 아파트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작업자들도 이번 검사를 통해 품질에 대한 책임의식을 공유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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