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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투유' 또 폭주…'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청약이 원인?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아파트 청약사이트 '아파트투유'가 10일 오전부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파트투유 사이트는 지난달 25일에도 아파트 1202가구, 오피스텔 438실 규모의 대구 북구 침산동 '대구 침산 화성파크드림' 1순위 청약자들이 몰리며 실시간 순위 1위에 랭크된 바 있다.

10일 아파트투유 사이트로 또다시 접속자가 몰리는 데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때문으로 보인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35층, 51개동, 전용면적 59~192㎡, 전체 3658가구로 강동구 내 아파트 단지 중 최대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만도 1114가구에 달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950만원 선이며, 10일 1·2순위, 11일 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7일, 계약은 23~25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한편, 같은 강남 재건축 단지로 주목을 받았던 GS건설의 '역삼자이'는 앞서 9일 1·2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86가구 모집에 101명이 접수해 평균 1.17대 1로 사실상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16가구를 모집한 전용 114㎡A형에서 15명이, 70가구를 모집한 114㎡B 86명이 지원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150원 선이며, 오는 22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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