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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1분기 영업익 546억원…전년比 55.9%↓

대림산업이 1분기 이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된 5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작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55.9% 줄었다.

대림산업은 24일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1543억원 ▲영업이익 546억원 ▲순이익 273억원을 공시했다. 이는 이전 분기에 견줘 영입익과 순익은 흑자로 돌아선 수치지만 전년 같은 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은 14.38%, 영업익 55.93%, 순익 77.52% 감소한 결과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작년 4분기 대규모 추가 원가가 발생한 사우디 쇼와이바 발전소, 사다라 석유화학공장, 쿠웨이트 LPG 가스플랜트 등 3개 해외 현장은 현재까지 별다른 이슈 없이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다만 국내플랜트 부문에서 포천파워의 조기 가동을 위한 돌관비용 발생 및 울산복합화력 현장 파업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수주액은 해외 3640억원 포함, 총 6072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오만과 브루나이, 말레이지아 등에 이어 올해는 알제리까지 신규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으로써 지역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