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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려한 연출·명품 아역 '시선 집중'…수목드라마 1위

SBS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HB 엔터테인먼트 제공



SBS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가 화려한 연출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너포위'에선 영화 못지 않은 추격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수사, 신입경찰 P4 (Police 4)와 레전드 수사관의 강렬한 만남 등이 짜임새 있게 그려졌다.

특히 차량 추격신은 '너포위'를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강남 테헤란로의 전경을 헬리캠으로 담아냈고 영화 촬영에 주로 쓰이는 슈팅카를 이용해 박진감을 더했다.

제작진은 "드라마에서 과연 이 정도의 스케일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의문이었고 도전이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안전하게 촬영하기 위해 사전에 수많은 회의와 모의 시험을 거쳤다"고 전했다.

첫 회는 아역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았다. 고아라가 맡은 어수선 역의 어린 시절을 맡은 지우는 사투리 연기에 도움을 준 고아라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작품에서 쫀득이는 사투리 연기와 불량한 표정으로 어수선 역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역 배우 안도규는 이승기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이승기의 어린 시절 이름은 김지용이었다. 그러나 엄마의 죽음 이면에 서판석(차승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은대구라는 이름으로 강남 경찰서에 입성하게 된 것이다. 안도규는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과 어머니를 향한 안타까움, 범인에게 쫓기는 공포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명품 아역임을 재입증했다.

'너포위'는 첫 방송부터 수목극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12.3%를 기록했고 TNmS의 경우 11%의 수치를 보이며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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