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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왕비 니콜 키드먼 내달 국내에…'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서 고혹적 매력



올해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다음달 국내 관객과 만난다.

14일 개막식을 통해 칸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이 영화는 다음달 19일 국내에 개봉된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할리우드와 모나코 왕실을 모두 가진 단 한 명의 여배우인 그레이스 켈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다룬 드라마다.

그레이스 켈리 역은 니콜 키드먼이 맡았다. 오드리 햅번, 마릴린 먼로와 함께 당대 최고의 할리우드 여배우였으며,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뮤즈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그레이스 켈리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인 만큼, 그녀를 연기할 여배우 캐스팅은 제작 초기부터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올리비에 다한 감독은 '라 비 앙 로즈'로 여주인공 마리앙 꼬띠아르에게 7번의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연출력을 입증 받은 감독으로,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여주인공 캐릭터 묘사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그가 니콜 키드먼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8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군중에 둘러 싸여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레이스 켈리의 아름다운 자태를 담아내 시선을 끈다. 우아한 드레스와 은은한 미소로 왕비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는 니콜 키드먼은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을 전한다.

한편 '할리우드의 여신, 모나코의 왕비. 그녀가 원하는 것은 왕관만이 아니다'라는 카피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레이스 켈리가 이루고자 했던 야망이 무엇인지에 대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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