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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엠카운트다운' '음악중심' 방송·'뮤직뱅크' '인기가요' 결방

엠넷 '엠카운트다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결방됐던 음악 방송이 재개되고 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이 8일 방송된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3주만에 방송을 재개한 것이다.

CJ E&M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총 13팀이 출연한다.

신곡 '중독'으로 대세임을 입증한 그룹 엑소의 첫 컴백무대부터 박정현·악동뮤지션·에디킴·박시환 등이 무대를 선보인다.

MBC '쇼! 음악중심'은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쇼! 음악중심'의 관계자는 8일 한 매체를 통해 "평소보다는 차분한 분위기로 방송을 구성할 예정"이라면서 "신곡을 발표한 가수들 뿐만 아니라 평소에 만나기 쉽지 않았던 가수들을 초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일 방송에선 임창정·이은미·박완규·자우림·정준일·어반자카파 등은 물론이고 엑소·에이핑크 등의 아이돌 가수도 출연한다.

반면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와 KBS2 '뮤직뱅크'는 이번주에도 결방된다.

SBS는 '인기가요' 시간대에 수목극 '너희들은 포위됐다' 재방송을 편성한 상태며 일요일 아침에 방송되던 '도전1000곡'도 특선 다큐멘터리로 대체 편성했다.

'뮤직뱅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이 취소됨을 알리며 "이번 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하며 신속하고 원활한 구조 작업을 간절히 기원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KBS는 9일 '뮤직뱅크' 대신 'KBS 글로벌 24'와 '생생정보통'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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