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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느낌있는 유화 포스터 공개…연기 변신 예고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SBS 제공



배우 이승기를 앞세운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독특한 포스터가 화제다.

이승기는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에서 아이큐 150대의 포토그래픽메모리를 가진 강남경찰서 강력 3팀 신입 형사 은대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블랙 슈트에 보타이를 착용해 신사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다. 정면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모습과 섬세한 유화기법을 통해 은대구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극중 은대구는 엄마의 살해범을 잡기 위해 김지용에서 이름을 바꿔 경찰에 지원했으며 신입 경찰을 지도할 전설적인 수사관 서판석(차승원)이 엄마가 살해당한 사건 배후에 있다는 걸 알고 그에 대한 분노가 깊은 인물이다.

이승기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치밀한 캐릭터다. 대사가 없을 때는 정말 없어서 그 빈 곳을 어떻게 표현할지를 고민중이다"며 "또 대사를 쏟아낼 때는 빠르게 내뱉는다. 강한 힘을 가진 인물이다"라고 은대구를 설명했다.

그는 자상한 연하남·옆집 오빠의 이미지를 벗고 '너포위'에서 상남자로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시놉시스를 받자마자 은대구 캐릭터에 푹 빠져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고 있다"며 "그동안 소화했던 캐릭터들과는 다른 은대구 역을 통해 연기 인생에서 큰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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