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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해피투게더'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은 스트레스다"

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외국인 입담 안방 가득

로버트 할리가 샘 해밍턴 때문에 침까지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8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로버트 할리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샘 해밍턴에게 불만을 표현했다.

그는 "샘이 신인상 수상 소감으로 '로버트 할리와 이다도시 선배님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로버트 할리, 예능감 떨어졌다'고 디스하고 다닌다"며 "샘 해밍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한의원 가서 침까지 맞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아내에게 물벼락을 끼얹었다는 폭탄 발언도 했다.

그는 "아내가 짠순이라 여름이 되면 에어컨을 안방에만 틀어줬다"며 "그래서 아들 셋 모두 안방에 들어와 함께 잔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아들과 함께 자고 있었는데 아내가 새벽에 아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며 "침대 옆에 항상 물 한잔을 두고 잔다. 아내가 계속 소리를 지르자 시끄러워서 순간적으로 물을 부인 얼굴에 부었다"고 밝혀 현장을 경악케 했다.

할리는 "순간 내가 미쳤었던 것 같다. 와이프가 엄청 울었다"며 그날을 반성했다.

'해피투게더3' 8일 방송은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같은 로버트 할리·샘 해밍턴·샘 오취리·파비앙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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