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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골든 크로스' 김강우, 폐차장 카리스마 '압도'…국민 형부는 옛말

'골든크로스' 김강우/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크로스' 김강우의 '폐차장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강우는 KBS2 수목극 '골든 크로스' 측이 지난 7일 공개한 사진 속에서 어두운 분위기가 감도는 폐차장 소파에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진지한 눈빛으로 전화를 받고 있어 여동생을 죽인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강도윤(김강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폐차장 장면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인근의 한 폐차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장엔 유리조각 등 위험한 물건들로 가득했고 폐차장 바닥은 폐차에서 흘러나온 휘발유가 흥건히 고여 있었다. 무엇보다 작은 부주의로 인해 자칫 폐차장 구석에 산더미처럼 쌓인 폐차와 부딪힐 수 있는 등 낙하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어 촬영이 쉽지만은 않았던 상황이었다고 전해진다.

김강우는 '골든 크로스'를 통해 국민 형부라는 귀여운 애칭과는 전혀 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분노와 오열, 절규 등 다양한 감정 연기로 복수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골든 크로스' 측은 "김강우의 재발견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그의 집중력과 연기력을 극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