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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보성 효과?' 홍명보 페러디 '엔트으리' 등장

비락식혜-홍명보감독



'홍명보 페러디 엔트으리'

배우 김보성의 코믹한 광고에 나오는 '비락식혜 으리'가 주목받으면서 '홍명보 페러디' '와프 으리' 등 다양한 패러디가 등장하고 있다.

배우 김보성은 지난 6일 팔도 '비락식혜'광고에서 '으리(의리) 시리즈' 인기를 증명하듯 광고에는 '전통의 맛이 담긴 항아으리', '신토부으리', '회의할 땐 다 같이 238미으리', '회오으리'등의 코믹한 문구가 삽입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줬다.

이에 최근 2014브라질 월드컵 엔트리를 발표한 홍명보 감독이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일궜던 주역들을 대거 포함시키면서 네티즌들은 '홍명보 엔트으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일 홍명보 감독이 발표한 월드컵 엔트리 23명에 2009년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홍명보 감독과 함께 출전했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2009년 U-20 월드컵에 나갔던 구자철(25·마인츠), 김보경(25·카디프시티), 윤석영(24·퀸스파크 레인저스), 홍정호(25·아우크스부르크), 김영권(24·광저우 에버그란데), 김승규(24·울산), 이범영(25·부산) 등 7명이 첫 손으로 꼽힌다.

이들 가운데 김영권, 구자철, 윤석영, 김보경, 이범영 등 다섯 명은 이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2년 런던 올림픽 등 홍 감독이 이끌었던 대표팀에 빠짐없이 포함됐던 선수들이다.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멤버 중에서는 12명이 이번 월드컵에도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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