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장서희-채림-김민희 방부제 미모'
세월을 거스르는 여배우들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채림은 최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채림은 최근 중국 내 SNS '웨이보'에 "매번 이런 옷을 입을 때면 정말 기쁘고 행복해요" 라며 "모든 여자들이 다 이런가요? 다른 인생 경험의 기회를 준 '사아전기' 스태프들에게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림은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차분히 미소를 짓고 있다. 30대 중반의 나이를 무색케할 만큼 잡티없는 피부와 앳된 얼굴을 과시했다.
또 배우 허영란의 셀카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허양란 셀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허양란이 자신의 근황을 알리면서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허영란은 핑크빛 니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허영란은 서른 중반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의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여전히 특유의 매력으로 남심(男心)을 사로잡았다.
배우 장서희와 가수 장우혁이 성룡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장우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성룡의 생일파티에 장서희와 함께 참석한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서희가 장우혁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팔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하는가 하면, 포토월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등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중국 활동중인 두 사람의 근황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끈다. 장서희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외모로 파티장을 빛내고 있다.
배우 김민희는 화보를 통해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패션매거진 오보이는 5월호 화보를 통해 김민희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민희는 긴 머리에 데님 재킷과 핫팬츠로 일명 '청청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또 심플한 디자인의 래글런 티셔츠와 스카이 블루 컬러의 데님 핫팬츠를 착용해 자연스럽고 풋풋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특히 김민희는 여전히 앳된 미모와 무결점 각선미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