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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동물농장' 견공 톱 모델, 샤샤·쥬디 갈등…이대로 이혼할까?

SBS '동물농장' 샤샤와 쥬디/SBS 제공



견공계의 톱 모델, 샤샤와 쥬디가 SBS '동물농장'에 등장한다.

11일 '동물농장'에선 능숙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시선처리로 견공 모델계에서 유명한 샤샤·쥬디 부부를 소개한다.

이들은 모델 경력 4년차로, 일을 하다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고 현재 12마리 새끼들의 부모이기도 하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의 관계가 쥬디의 출산 후부터 급속도록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현재 샤샤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엿볼 수 없는 상태다.

출산을 도우며 새끼들을 챙기던 의젓한 모습 대신 아내 쥬디의 육아를 도우러 온 유모견에게 집적대는 상황까지 가게 됐다.

샤샤가 변심한 이유는 새끼들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후문이다.

샤샤·쥬디 부부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 지는 '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