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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야꿍이, 부산 부평시장 빈대떡 먹방…할머니 사랑 듬뿍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김지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김정태 아들인 김지후가 빈대떡 먹방을 벌였다.

11일 '슈퍼맨'에서는 지난주 본격적으로 합류한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의 적응기가 그려졌다.

엄마 몰래 유치원 결석을 감행한 김정태·야꿍이 부자는 부산의 명물 부평 시장으로 향했다. 주전부리가 즐비한 시장에 들어선 김지후는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빈대떡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거 먹을까?"라며 군침을 흘렸다.

결국 생애 처음으로 빈대떡을 먹게 됐고 빈대떡을 들고 입으로 후후 불어가며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이 모습에 시장 할머니들의 찬사가 이어져 야꿍이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