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정서윤, 강원도 대촌마을 합류'

강원도 대촌마을에 입성한 정웅인 딸 정세윤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웅인 딸 정세윤은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어디가) 강원도 정선군 덕우리 대촌마을 일곱 번째 여행에서 언니 누나다운 리더십과 활달한 성격으로 아이들과 첫만남에 빠른 친화력을 보였다.

이날 성동일 딸 성빈과 첫만남을 가진 정웅인 딸 정세윤은 처음에는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더니 금세 활달한 성격으로 성빈과 어울렸다. 이어 환영식에서 아이들은 정세윤을 위해 '렛잇고'를 불러주며 반겼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선 정웅인 딸 정세윤이 여행에 합류한 가운데 성동일 성빈 부녀, 김성주 김민율 부자, 안정환 안리환 부자, 윤민수 윤후 부자, 류진 임찬형 부자가 세윤이 환영파티를 준비하는 모습과 정웅인 정세윤 부녀 신고식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