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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성우-데프콘 공식?' 예능출연 수염 밀어…박봄 동안미스트 박민우에게

신성우



'신성우-데프콘 공식 예능프로그램 출연하면 수염 밀어라?' '박봄 동안미스트'

데프콘에 이어 신성우가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동시에 오랜기간 수염을 길러온 수염을 밀어 눈길을 끈다.

데프콘은 지난 12월 새롭게 문을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 출연해 수염을 밀어 화제가 됐다. 이는 '룸메이트'에 출연한 신성우도 피해갈 수 없었다.

'룸메이트' 신성우는 박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면도를 했다.

11일 SBS '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입주 다음 날 11명의 룸메이트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공동 생활 수칙을 결정했다. 총무는 홍수현이 그리고 룸메이트들의 식사를 책임질 주방장으로는 신성우가 뽑혔다.

그 때 박봄은 신성우의 눈치를 보며 "혹시 수염을 깎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라며 "위생 상의 문제도 있고"라며 조심스럽게 말을 이었다. 신성우는 "봄이는 말을 참 예쁘게 한다. 거절 할 수가 없다"며 박봄의 제안을 흔쾌하게 받아들였고 박봄은 "제가 수염 깎는 걸 도와드리겠다"고 나섰다.

선뜻 면도를 하겠다고 나선 신성우도 면도를 시작하자 초조해지는지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박봄은 "비키니를 잃어버린 기분인가요?"라고 물었고 "지금 발가벗은 기분이다. 지금 이 기분이 네 말 인 것 같다"며 불안해했다.

그러나 면도를 마친 신성우는 거울을 보며 흡족해했고 "내 얼굴이 이렇게 생겼구나"라며 신기해했다.

한편 박봄은 이날 박민우의 얼굴에 동안미스트를 뿌려주고 귀에 경락스티커도 직접 붙여줘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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