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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BS '백투마이페이스' 인터넷 입소문…티저 영상 1만건 돌파

백투마이페이스



'백 투 마이 페이스 주목'

인터넷으로 입소문을 먼저 탄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SBS의 교양국의 젊은 PD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백 투 마이 페이스'다.

임시로 만든 페이스북 사이트에 게시된 방송관련 티저 동영상의 조회수가 1만 건을 넘어서고 있고 다른 티져들도 모두 5000건 이상 조회됐다.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높은 관심속에 드디어 이번 주에 방송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MC 역시 성형을 한 경험이 있는 박명수와 호란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해당 프로그램의 MC 박명수와 호란은 '도시에 사는 여성 중 5명이 성형을 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나도 성형을 했지만 내 얼굴과 성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라고 제작진에게 전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서는 방송 최초로 가수 호란이 자신의 성형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백 투 마이 페이스' 는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진정성이 녹아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다. 왜냐하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과 몸의 상처를 치유하는 독특한 주제가 SNS에서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예뻐지기 위해 성형을 했지만, 이제는 자연스러웠던 얼굴을 되찾고 싶은 이들의 복원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고 한다.

개성을 잃은 성형미인들에게 원래의 모습을 되찾게 해줄 '백 투 마이 페이스'는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