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신동아건설, 일사일촌 농촌 봉사활동 펼쳐

신동아건설 직원들이 지난 주말 강원도 영월 덕전마을을 찾아 고추 지지대를 설치하며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동아건설(대표 이인찬)은 지난 주말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을 찾아 농번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임직원 50여 명은 마을을 돌며 고추 지지대를 설치하거나 밭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의 일손을 도왔다. 회사는 올해로 자매결연을 맺은 지 7년째를 맞아 단순 일손 돕기에서 벗어나 마을 공동체 활동을 도모하고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모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영본부장 김종문 전무는 "7년간 이어진 마을과의 인연은 회사로서는 매우 특별해 모두들 가족과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도우며 함께 할 수 있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2007년 7월 강원도 덕전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2회씩 농번기 일손을 돕고 농한기에는 직거래장터를 열어 주고 있다. 특히 작년 11월에는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일사일촌 농촌 사회공헌 인증서를 수여받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