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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화제의 책] 내가 만든 효소가 약이 된다?



◆약이 되는 명품 효소

김시한/북로그컴퍼니

웰빙과 힐링이라는 시대의 흐름을 타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식품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효소. 그리고 23년 동안 효소 연구에만 매달린 산야초발효연구원의 효소 도사 김시한 원장.

그가 지난해에는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로 대한민국의 잘못된 효소를 바로잡았다면 올해는 독자들을 위해 '약이 되는 명품 효소'를 소개한다. 그것도 일상생활에서 늘 접하는 딸기·귤·블루베리 등의 과일과 시금치·부추·방풍 등의 채소 생재료를 이용해서 말이다.

게다가 그는 민간요법에서 많이 쓰이는 ▲백작약 ▲맥문동 ▲상황버섯 ▲하수오 등을 이용한 효소 만들기와 ▲사물탕 ▲쌍화탕 ▲생맥 ▲당귀천궁 등의 한약재로 만드는 효소를 통해 건강을 위한 최고의 효소 제조 비법도 알려주고 있다.

특히 책에는 김 원장만의 비법인 천연 촉매제, 즉 배와 포도의 역할도 자세히 설명돼 있다. 설탕 함량이 너무 높고 끓여야 하는 시럽과 달리 배와 포도는 그 어떤 재료보다 다량의 효소를 함유한 과일인데다 효모가 많아 말린 재료의 발효를 촉진시키고 효소액도 쉽게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효소 도사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통해 나와 우리 가족의 건강을 가정에서 직접 챙기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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