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요정' 이슬아와 '당구여신' 차유람 등 미녀 스포츠 스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0년 공개된 이슬아의 맥심 화보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바둑요정의 반전매력'사진에는 바둑판을 연상시키는 배경을 이용해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이슬아는 대중에게 알려진 순수하고 깜찍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매력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특히 복근이 드러나는 짧은 의상도 모델 못지않은 표정과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당구여신 차유람의 과거 섹시 화보도 세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1년 남성잡지 '맥심'에서 촬영한 화보에서 차유람은 평소 단정하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과감한 포즈와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차유람은 지난해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당구 여자 9볼 개인전과 10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2년에는 세계 여자 10볼 선수권 대회 3위를 기록한 당구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