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사랑의교회 'PD수첩' 보도 즉각 해명나서..."법적 조치 취할것"

사랑의 교회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가 MBC 'PD수첩'의 방송 보도와 관련해 즉각 해명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PD수첩'은 사랑의교회 교인들과 오정현 담임목사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 논란과 예배당 신축과 관련된 재정 유용 의혹, 정관 개정 논란 등을 다뤘다.

방송 직후 사랑의교회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지적하는 반박 입장을 내놨다.

사랑의교회측은 14일 "13일 'PD수첩'에서 본 교회를 상세히 다룬 내용의 대부분은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고 과장됐다"면서 "정해놓은 의도와 방향에 따라 자료들을 모으고 내용을 조합했다는 의심이 들기에 충분했다"고 밝혔다.

이어 교회 측은 자신들이 5시간에 걸쳐 반론 인터뷰를 성실하게 응했음에도 45분의 방송시간 동안 자신들의 인터뷰는 3분밖에 실리지 않았다면서 해당 방송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지적했다.

사랑의교회측은 "'PD수첩'이 이번에 제기한 의혹들은 대부분 해명된 사안이며 모든 진상은 곧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라며 "이번 방송에 대해 반론 및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한편 우리의 신앙과 교회를 허무는 이러한 시도에 대해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