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와 노영채 등이 소속된 위얼라이브와 소울다이브·올티 등이 소속돼 있는 얼라이브가 손을 잡았다.

위얼라이브와 얼라이브 측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음악 팬들을 위한 즐거운 동행을 시작한다"라며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프로듀서와 싱어송라이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위얼라이브에는 윤하를 비롯해 노영채·치타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함께하고 있으며, 얼라이브에는 소울다이브·올티 등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고 있다.

위얼라이브와 얼라이브는 "보다 다양한 음악을 즐거운 환경에서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들이 함께 하게 된 만큼 새롭고 도전적인 음악, 음악 팬들의 듣는 귀를 즐겁게 할 곡들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다음달 13일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에서 공식 테마송 '스테이 위드 미'를 부른다. 윤하는 페스티벌에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