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오는 6월 13일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에서 공식 테마송을 부른다.

최정상 아티스트와 디제이들이 참여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에서 윤하는 신예 저스틴 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식 테마곡 '스테이 위드 미'를 선보인다.

윤하는 이번 페스티벌 무대에 깜짝 등장해 일렉트로닉 음악에 어우러진 공연을 펼친다. 그 동안 자신의 앨범과 공연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온 경험이 많은 만큼 이번 무대에 함께 서게 된 저스틴 오와 환상적인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렉트로닉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는 6월 13일, 14일 양일간에 걸쳐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윤하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데뷔 이후 최초 첫 소극장 공연 '비밀의 화원'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