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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가요계 앨범 발매 앞두고 체중감량 필수…박시환 지세희 다이어트 눈길

지세희-박시환



'박시환 지세희 다이어트 필수?'

최근 가요계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가수들이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감행해 눈길을 끈다.

가수 지세희는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27㎏을 감량한 소감을 전했다.

지세희는 14일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의 코너 '꽃다방 김마담'에 출연했다. 지세희는 "예전보다 살이 27㎏정도 빠졌다.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살을 뺀 후 진짜 여성스러워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다이어트를 하니 자세부터 다소곳해졌다. 이제 팔도, 다리도 모아진다. 한층 편해졌다"고 밝혔다.

또 최근 데뷔 첫 앨범을 선보인 박시환도 데뷔를 앞두고 10kg 체중을 감량해 달라진 외모로 주목받았다.

또 홍대광의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박보람 역시 다이어트로 주목을 받은 스타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 당시와 비교해 훨씬 날씬해진 모습으로 설리와 닮은꼴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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