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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지현우·유인나, 결별…"인터뷰에서 난처해 한 이유 있었네"

지현우(좌)·유인나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가 결별했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며 "개인적인 일이라 헤어진 시점 등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지현우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자리에서 유인나와 관련된 질문에 난처해 해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었다.

유인나도 SBS '별에서 온 그대' 종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현우에 대한 언급을 조심스러워 했었다.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지현우는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