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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완전체 이종석을 보고 싶다면?…'닥터이방인'에서 복합적 매력 발산

SBS 월화극 '닥터 이방인' 이종석



배우 이종석의 열연이 SBS 월화극 '닥터 이방인'의 인기 독주를 이끌고 있다.

'닥터 이방인' 3·4회 방송에선 서울 명우대학병원에 입성해 다시 의사가 된 박훈(이종석)이 천재성과 가능성, 의사로서의 따뜻한 신념까지 갖춘 진짜 의사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박훈은 북한에서 생체 실험을 하면서 의사로서의 신념을 져버려야 했고 남한에 와서도 첫사랑, 송재희(진세연)를 찾기 위해 돈에 얽매는 의술을 펼쳤다.

그러나 그는 이제 500원으로 아빠를 살려 달라고 부탁하는 아이 민정(김지영)의 아빠를 수술하고 생존 가능성이 낮은 오수현(강소라)의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수술을 감행하는 가슴 뜨거운 의사로 거듭났다.

그는 천재 의사, 박훈의 섬세함뿐만 아니라 액션부터 멜로, 코믹까지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달 29일 '닥터 이방인' 제작발표회에서 "보통 제 나이 정도에 의사 역은 인턴이다. 박훈은 흉부외과 집도의다. 이 부분에서 욕심이 났다"고 역할을 소개했다. 또 극 초반 북한을 배경으로 한 분량을 소화하기 위해 북한 사투리를 배우고 체중감량까지 하는 노력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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