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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지민, "유상무 언급 그만"…'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서 공개연애 입장 밝혀

KBS2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김지민/KBS 제공



개그우먼 김지민이 전 남자친구 유상무를 언급했다.

김지민은 지난 14일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서 "이젠 공개 연애를 그만하고 싶다"며 "옛 연인에 대해 그만 언급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다시 연애하게 되면 공개적으로 할 것이냐는 MC 질문에 그는 "이미 한 번 해봤으니 그만해도 될 것 같다"고 일축했다.

유상무도 지난 13일 KBS 쿨FM '조정치·장동민의 두 시'에 출연해 김지민을 방송국에서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김지민이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혹시 우연히 마주쳤는지를 질문했다.

이에 유상무는 "'지민아'라고 불렀더니 '왜?'라고 답하길래 '오랜만에 불러본다'고 말했다"고 밝혔고 조정치·장동민·유세윤은 "김지민 씨는 당황 안하던데 왜 당황했느냐. 되게 친한 척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2007년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다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9년 유상무가 공식 열애를 인정했고 두 사람은 4년 간의 연애 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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