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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효린, 지하철에서 뜨개질한 사연은?…SDF지하철 미션

효린/SBS 제공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지하철 안에서 뜨개질 하고 책 본 사연이 화제다.

디지털 시대에 지하철 풍속도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서울디지털포럼(SDF) 지하철 미션'에 도전한 것이다.

효린은 "처음해보는 거라서 들킬 것 같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며 "많은 분들이 눈치 못 채게 성공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지하철을 탄 그는 제작진이 제시한 동물 관련 책보기와 뜨개질 하기, 캐리커처 그리기, 모자를 바꿔쓰며 얼굴을 드러내는 등의 미션을 시도했다.

동행한 제작진은 누구라도 효린을 알아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정작 시민들은 스마트 기기에 집중하느라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고 효린은 'SDF지하철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촬영 후 그는 "데뷔하고 사람이 많으면 고개를 숙이게 되는 버릇이 생겼는데 굳이 눈치를 안 봐도 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소감을 전했다.

효린의 'SDF 지하철 미션' 동영상은 SDF 페이스북(www.facebook.com/SDF.kr)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DF는 디지털 시대의 앞선 화두를 제시하고 기술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SBS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이달 21·22일, '혁신적 지혜-기술에서 공공선을 찾다'라는 주제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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