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엑소 크리스 데뷔 2년 만에 SM 상대 소송…제2의 한경 사태 오나



엑소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한결 측은 이날 소장을 접수했으며 소송의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SM 측은 당황스러워 하며 향후 엑소 활동에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처할 예정이다. 최근 미니앨범 '중독'을 발표하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 엑소는 23일부터 3일간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이번 소송은 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앞서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도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내 2012년 12월 원고 승소 판결을 받은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