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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2PM 준케이 전곡 자작 프로듀싱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정상

준케이



2PM의 준케이가 솔로 앨범으로 오리콘 정상에 올랐다.

14일 출시된 준케이의 일본 첫 솔로 앨범 '러브 & 헤이트'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와 타워레코드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준케이가 전곡을 작사·작곡하고 프로듀싱까지 맡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앨범 수록곡 '노 뮤직 노 라이프'는 일본 R&B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AI가 피처링을 맡아 준케이와 하모니를 이뤘다. 일본의 유명 힙합 가수 사이몬은 '트루 스웨그 파트2'에 참여했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은 '리얼 러브'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일본에서 솔로 투어를 진행 중인 준케이는 8~9일 오사카와 13일 후쿠오카에서 공연을 마쳤고 16일 도쿄, 19~20일 나고야, 22일 삿포로, 26~28일 도쿄 등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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