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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거미 4년 만의 앨범 위해 '절친' 휘성·화요비 자작곡 선물

거미



가수 거미를 위해 절친들이 뭉쳤다.

4년 만에 발매되는 거미의 새 미니앨범에 휘성·화요비 등 오랜 동료들이 참여했다.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이들은 거미를 위해 자작곡을 선물하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6월 둘째 주 발매 예정인 거미의 새 앨범은 공감가는 가사와 귀를 즐겁게 하는 멜로디를 담은 편안하고 따뜻한 앨범이 될 것"이라며 "강렬한 비트에 파워풀함이 느껴지는 네오 소울 장르인 휘성의 자작곡과 달콤한 분위기의 R&B 곡인 화요비의 자작곡으로 거미의 새 앨범 느낌을 배가시켰다"고 전했다.

거미는 새 앨범 발매에 이어 7월 1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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